15가지 cctv설치 전문에서 일하는 비밀스럽고 재미있는 사람들

SKT가 CCTV 관제플랫폼 전공업체인 이노뎁과 협력해 영상인식 AI 테크닉을 접목해 영상해석 정확도를 개선한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혀졌습니다.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영상인식인공지능(Ai)이 분석한 뒤, 이상 상황 생성 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지금 운영 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

요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Vision)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기존 솔루션보다 향상된 영상해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데 집중하였다.

주된 감지 손님은 사람, 차량, 승용차 등이다. 성별과 연령, 패션의 상·하의, 긴소매·짧은 소매 등의 세부 모습분석은 물론 색상 아이디어도 18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발의 길이, cctv설치 전문 모자 착용 여부에 대한 식별이 가능해 미아, 치매 노인 찾기, 범죄 용의자 검색 등 다체로운 구역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자동차, 트럭, 킥보드 등과 같은 중대형 차량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오토바이처럼 소형 객체도 정확하게 해석하기 덕에 다체로운 사건 사고에 대한 관제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SKT는 이번 솔루션에 이제까지 대덩치로 확보한 AI 교육 정보와 독자 개발한 비전AI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반영해 운용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었다. 이러한 과정으로 관제 효율을 크게 촉진하고, 이후 공공 안전 개선은 물론 각종 시설의 보안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양사는 우선 공공 부문 및 지방자치 조직을 위한 맞춤형 AI CCTV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이후 대기업 및 공장 등 민간 시장으로도 진출있다는 계획입니다.

요즘 민간과 공공 분야에서 안전과 보안 강화를 위해 CCTV를 설치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관제사들이 여러 CCTV 화면을 일일이 모니터링하는 식으로 운영돼 사고를 놓치는 때가 빈번하였다. 이렇기 때문에 사고 생성 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았다.

최낙훈 SKT 엔터프라이즈 AI CO장은 “SKT의 비전AI 기술은 도시 안전, 사업, 의료, 물류 등 다양한 구역에서 AI 전환의 핵심 테크닉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공공안전과 재난, 산업시설 실시간 보안서비스 등에 진출해 확 안전달하고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이사는 “첨단 AI기술 선도업체인 SKT와 영상관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이노뎁의 협력으로 이후 민간과 공공 분야를 망라한 Vision AI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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